fnctId=bbs,fnctNo=2198 RSS 2.0 총 273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검색어 입력 게시글 리스트 한국외대,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시상식’ 공동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9월 30일(화)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시상식 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은 2006년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아랍어와 타 언어 간 번역을 통해 지식 교류와 문화 대화를 촉진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이 상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사우디 비전 2030 과도 맞닿아 있으며, 지금까지 독일, 모로코, 브라질, 스위스, 스페인, 이집트, 중국, 프랑스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사진. 세계 번역상 시상식에서 축사하는 한국외대 박정운 총장(왼쪽)]시상식에는 유수프 빈 압둘라 알 벤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 파이살 빈 압둘라흐만 빈 무암마르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 총감독관 등 사우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시상하며 번역 분야의 성과와 공헌을 기렸다. 국내 인사들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이어졌으며,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역시 수상자에 포함됐다.박정운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번역상 시상식을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과 공동 개최한 것은 한국외대가 추구해 온 학술적 가치에 부합하는 상징적인 계기 라며 이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교육 문화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사진.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학술포럼]한편, 시상식에 앞서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애경홀에서 열린 학술포럼은 번역과 인공지능: 기회와 도전 을 주제로 진행됐다. 1세션은 윤은경 한국외대 아랍어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번역 분야의 인공지능과 신기술을 다뤘고, 2세션은 마이 빈트 무함마드 앗라쉬드 번역상 학술위원회 위원이 진행하며 인공지능 응용에서의 아랍어 번역을 논의했다. 학술포럼은 애경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작성일 2025.10.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0 한국외국어대학교 – RMHC Korea,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이하 한국외대 )와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이하 RMHC Korea )는 지난 9월 29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는 제프리 존스 회장(왼쪽)과 박정운 총장(오른쪽)]RMHC Korea는 2007년 설립 이후 중증 질환 아동과 가족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원 인근 숙소(Ronald McDonald House) 제공, 병원학교 후원,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 중심 치료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년 국내 최초로 개소한 양산하우스 는 장기 치료 환아 가족에게 무상 숙소와 생활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회복 지원의 기반이 되고 있다.한국외대는 국제지역학, 통번역학, 국제통상학, 특수외국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와 연계해 현장실습을 운영하는 한편 대학생 사회봉사 서포터즈 활동, 외국어 글로벌 특화 인력 채용 협력, 기업 연계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RMHC Korea와의 사회공헌 및 교육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식과 함께 열린 RMHC 서포터즈 하트브릿지(Heart Bridge) 발대식 에서는 한국외대 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서포터즈는 카드뉴스 제작, 인터뷰 기획,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RMHC Korea의 주요 사업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한국외대 박정운 총장은 RMHC Korea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나눔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교육 협력 분야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MHC Korea 제프리 존스 회장은 한국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공헌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협약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더 큰 안정과 희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작성일 2025.10.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1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KOTRA 기업탐방 프로그램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는 9월 12일(금) 총학생회와 함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진로 취 창업 Week 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사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KOTRA 기업탐방 프로그램 개최]이날 참가 학생들은 KOTRA 홍보팀의 안내로 무역자료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실무자와의 대화와 Q A 시간을 통해 공사 업무 전반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진로 준비에 필요한 동기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총학생회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탐방 희망 기관(기업) 사전 수요 조사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기관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꼭 방문하고 싶었던 기관을 직접 둘러보고, 실무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향후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 며 학생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 더욱 뜻깊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이지연 본부장은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기업탐방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주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5.09.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7 한국외대 G-RISE사업단, ‘2025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 참가…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 ◼ 용인시 주관 산 학 연 관 150여 명 모여 반도체 산업 미래 전략 논의◼ 한국외대 반도체전자공학부(반도체공학전공)와 연계해 현장 기반 취 창업 프로그램 확대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G-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Education)사업단(단장 이윤석)은 9월 18일(목)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 에 참가해 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며 재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사진. 2025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용인시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산 학 연 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외대 G-RISE사업단은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보건복지 ▲스마트제조 3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지역 혁신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2024년 반도체전자공학부(반도체공학전공)를 신설했으며, 창의적 기술 역량과 국제화 능력, 인문적 소양을 갖춘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졸업 후에는 반도체 디바이스 시스템, 첨단 장비, 전문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컨퍼런스에 참가한 정종우 한국외대 반도체전자공학부 학생은 용인시와 지역 대학의 협력이 대학생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며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이 더 많은 일자리와 가능성으로 이어져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윤석 단장은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반도체 기업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며 앞으로도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취 창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5.09.2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29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삼성서울병원 조주희 교수 초청 특강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는 9월 12일(금) 서울캠퍼스 브릭스화상강의실에서 삼성서울병원 조주희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총학생회와 함께하는 2025 진로 취 창업 Week 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사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연하고 있는 조주희 교수]조주희 교수는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Arkansas에서 석사,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날 강연에서 조주희 교수는 언어 전공을 기반으로 의과학 분야에 도전한 경험을 소개하며, 전공의 경계를 넘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공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용기 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조 교수는 언어와 커뮤니케이션을 배운 경험이 이공계 전공생들과 차별화된 강점이 될 수 있었다 고 강조하며, 한국외대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에 탁월한 강점을 지닌 학교인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연사님의 커리어 경험과 이야기가 진로 개발에 큰 영감을 주었다 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사진.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삼성서울병원 조주희 교수 초청 특강 개최]이지연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이 전공의 한계를 넘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저명 인사 특강뿐 아니라 고용노동부 주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09.2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20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6기 수료식 및 7기 임명식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는 9월 9일(화) 서울캠퍼스 사이버관에서 제6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수료식 및 제7기 신규 임명식 을 개최했다.[사진.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7기 임명식]이번 행사는 지난 6기 서포터즈의 활동 성과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출범한 7기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동안 6개 기수를 거치며 총 57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해 부서 인지도를 높이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율을 제고하는 데 기여해 왔다.[사진.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6기 수료식]2025학년도 1학기에 활동한 제6기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주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을 홍보하며 학생들의 사업 인지도 제고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새롭게 임명된 제7기 서포터즈는 2025학년도 2학기 동안 오프라인 행사 지원, 카드뉴스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이지연 본부장은 지난 6기 서포터즈는 많은 학우들이 진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었다 며, 7기 서포터즈 역시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잘 살려, 학생들의 직무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5.09.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30 한국외대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 2025 국제여름학교·교환학생 귀국보고회 열려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학과장 이난아)는 9월 18일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2025 유누스엠레 국제여름학교 및 교환학생 귀국보고회 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무라트 타메르(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비롯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관계자, 한국외대 김민정 부총장, 오종진 아시아문화대학장, 이난아 학과장과 교수진,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사진. 한국외대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2025 유누스엠레 국제여름학교 및 교환학생 귀국보고회 개최] 유누스엠레 국제여름학교 는 튀르키예 정부 초청으로 진행되는 학술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본교 학생들이 한 달간 현지에서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양국 간 교류 확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귀국보고회에서는 여름학교 참가 학생들과 튀르키예 대학에서 교환학습을 마친 학생들이 현지 경험과 성과를 발표했다.행사는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유누스엠레 문화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발표는 모두 튀르키예어로 진행됐다. 우수 발표자로는 국제여름학교 부문 안혜원(일반대학원 터키 중앙아시아 몽골학과) 학생과 교환학생 부문 정혜인(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3학년) 학생이 선정됐다.이난아 학과장은 학생들이 현지에서 직접 언어와 문화를 체험한 경험은 학문적 성장뿐 아니라 한국과 튀르키예 간 교류를 이어가는 기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부총장은 학생들이 튀르키예어로 직접 발표한 점이 이번 보고회에 의미를 더했다 며 이는 교환학습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동시에 차기 참가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사진. 보고회에서 축사하는 무라트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무라트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는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며 대사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에르주멘트 유누스엠레 문화원장 역시 한국외대 학생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튀르키예 본원과 협력할 계획을 전했다.한국외대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학생들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5.09.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44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 비즈니스센터와 현장실습 협력 논의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 진로취업지원센터는 9월 15일(월)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2025 글로벌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해외 현장실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2025 글로벌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번 회의에는 유럽, 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 23개국에 설치된 26개 KOCCA 해외 비즈니스센터 가운데 24곳의 센터장이 참석했다. 한국외대는 이 자리에서 해외 표준현장실습 학기제 를 소개하고 협력 모델을 제안했다. 특히 한국외대는 언어 지역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학생들의 강점을 강조하며, 외국어 능력과 국제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 현지 시장 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가 K-콘텐츠의 세계 진출에 기여할 수 있음을 부각했다. 실제로 브라질센터 등 일부 해외 거점에서는 한국외대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쌓으며 성과를 낸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이번 논의를 통해 한국외대는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공급 채널을 확대하고, KOCCA 해외 비즈니스센터는 현지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의 해외 현장 경험을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작성일 2025.09.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22 한국외국어대학교, 2025 HUFS특강 개최 ■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초청 AI 생태계와 미래 주제로 강연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HUFS특강 특별운영위원회(위원장 김민정)는 9월 16일(화) 서울캠퍼스 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를 초청해 2025 HUFS특강 을 개최했다.[사진. 한국외대 2025 HUFS특강에서 강연하는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HUFS특강 특별위원회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HUFS특강은 외교 국제통상 인문학 등 한국외대가 가진 전통적 강점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의제를 접목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진로 역량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외대 대표 강연 프로그램이다.연사로 나선 김유원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통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6년 네이버(당시 NHN)에 합류해 데이터정보센터장, 데이터총괄 등을 역임했다. 2023년부터 네이버클라우드 단독 대표로서 한국 AI 산업의 혁신과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김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가 만들어가는 AI 생태계 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AI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를 짚으며, 소버린 AI의 개념과 다양한 국내외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기술은 언제나 인간을 향해야 한다 는 메시지를 전하며, AI 산업을 발전시킬 인재들이 외대에서 배출돼 AI 생태계에 다양성을 더해주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이날 사회를 맡은 김인경(영어통번역학과 24학번) 학생은 대표님의 강연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 학생들도 취업을 고민하는 시기에 미래의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작성일 2025.09.1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37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한러 수교 35주년·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 기념 공동 국제학술회의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러시아연구소(소장 최우익)는 (사)유라시아정책연구원(원장 서동주), (사)RIO Institute(대표 이대식)과 공동으로 오는 9월 20일(금)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한러 수교 35주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 공동 국제학술회의 를 개최한다.[사진.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국제학술회의 포스터]이번 학술회의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해방 전후 시기의 러시아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난 35년간의 한러 관계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평가하며 향후 협력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27명의 국내외 연구자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개회식에는 김춘식 한국외대 부총장과 이인영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며, 기조강연은 게오르기 지노비예프(G.V. Zinoviev) 주한 러시아대사가 맡아 제2차 세계대전 종전에 대한 소련의 역할과 한러 관계, 나아가 현대 국제질서에 대한 견해를 공유한다.이어지는 세션과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한국 기업의 시장 재진입 전략과 한러 수교 35년에 대한 평과와 과제를 비롯해, 북극항로와 극동 개발, 에너지 우주 분야 협력 가능성이 논의된다. 또한 냉전 시기 왜곡된 붉은 군대의 이미지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의 실제 역할을 재평가하고, 지정학적 변화 속 한러 관계의 향방과 차세대 에너지 수요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최우익 러시아연구소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러 관계의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 협력의 지혜를 모으는 이번 학술회의가 학문적 교류를 넘어 실질적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09.1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56 처음 12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