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외무부, 국정원, 경찰, KOICA, KOTRA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한국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공사 등의 공공기관 및 공기업, 민간 금융 및 컨설팅 회사, 국내 20대 대기업의 중남미 파트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에는 삼성, LG, 현대 등 총 120여개의 국내 주요 기업들이 전기·전자, 자동차, IT, 금융·컨설팅, 상사, 섬유·화학·에너지, 식품, 언론·통신·서비스, 유통·물류, 화장품·의료기기·제약 등 산업 전반에 진출하여 있고,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진출할 것으로 예상, 미래 전망은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